♆관재구설이나 소송을 예방하는 방법♆

 

입춘이 되기 전에 오행목을 준비하여 

화장실에 두었다가 정월 초하룻날 밤에 앞마당에서 불사른다

이때 "진심으로 새해를 맞이하여 신수가 불길하니 오방신들께서는 두려운 이 마음을 풀어주시고 관재구설이나 소송시비 횡액살을 말끔히 물리쳐 주시옵소사 생년월일 일시생 성명 OOO가 복축하나이다."라고 기원하며 축원한다. 

불타고 남은 재는 집밖에 사방으로 뿌린다. 

오행목이란 복숭아나무, 가래나무, 버드나무, 소나무, 느티나무 등 다섯개인데 가지들은 각각 60개씩 300개로 묶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