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국사봉 국사암입니다.

가뭄에도 용궁이 사시사철 마르지도 넘치지도 않는 청정기도도량입니다.

시골집에 온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곳이지만, 허공 기도터는 등골이 오싹거릴 만큼 쎈곳이니

편의에 맞는 기도 선택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식사는 시골밥상 처럼 소박하면서 옛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궁이에 불을 넣어 주시는데 덥지 않으면서 살짤 땀이 나는 것이 자고 나면 온 몸이 개운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화장실과 욕실 별도로 있습니다

비포장이지만 자가용으로 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추신.당주님이 가지 말라는 곳은 안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