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생(放生)의 정의

불살생과 비폭력을 적극 실천하고

공덕을 얻기 위해 사람에게 잡힌 물고기나

새, 짐승 등을 살던곳인 산이나 물에 놓아 주는 불교의식 중 하나이다.

하지만, 어느 종교이던 비폭력과 불살생의 종교적 의미는 같으므로 

방생은 여러 종교에서도 방생이라는 이름으로 행하진 않지만 비슷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즉, 죽을 운명에 처한 생명을 놓아주는 것을 말한다.

이는 내가 죽일 마음으로 잡았다가 놓아주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원래 먹을 목적으로 잡은 물고기인데 너무 어려서 다시 놓아주는 것도 방생에 속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잡아 먹고 먹히는 것은 그냥 자연 현상의 일부로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것을 다시 놓아주는 것은 선의의 행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