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의 종류
아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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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 21:45
점占 이란?
신탁, 별, 새, 거북의 등딱지, 나뭇가지, 짐승의 내장, 손과 얼굴의 특징, 꿈, 카드, 이름과 생년월일 등, 사용하는 수단은 다양하다.
공통된 것은 그 우연적인 현상들을 '징표'로 간주하여 그 해석에 의해서 미지의 것을 알려준다는 점이다.
거기에는 인간의 지식을 넘어선 무언가의 필연성의 지배라는 관념과 점술사의 깨닭음에 의한 해석이라는 방법이 더하여 점을 친다.
점(占)의 종류
1, 신점, 영점(神占, 靈占, 강신점(降神占) :
신내림을 받아서 신의 말문이 열린 무당이 신령님을 몸으로 실어서 예언을 하는 것을 말한다.
2, 강령점(降靈占) :
죽은 자의 영혼을 불러내어(초혼招魂) 점을 치는 것.
무당들이 행하는 망자 천도굿인 진오귀굿이나 굿의 조상거리는
죽은 사람이 무당의 입을 빌려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다.
3, 쌀점(米占):
쌀을 던져서 숫자나 흩어진 모양을 보고 점을 치는 것.
4, 오방신장기점(五方神將旗占):
다섯방위를 주관하시는 오방신장님의 오방색(빨강, 흰색, 노랑, 파랑, 검정(혹은 연두)의 깃발을 뽑게하여 점을 치는 것.
5, 물점 :
물을 응시하면서 물에 나타나는 징후로 점을 친다.
6, 등불점 :
램프의 불꽃이 흔들리는 모양이나 불꽃의 크기를 보고 점을 친다.
7, 촛불점 :
초의 타는 모습이나 떨어지는 촛농을 보면서 점을 친다.
8, 실불점(絲占) :
실을 가지고 불을 태워 보는 점이다.
9, 천문이 인사에 응함(天文應)
천체의 변화나 기후의 변화로 보는 점.
10, 지리가 인사에 응함(地理應)
산, 바다, 강 , 흙, 바위등으로 보는 점.
11, 인품이 인사에 응함(人品應)
만나는 사람의 인품이나 직업등으로 앞일의 조짐을 알아보는 점.
12, 일상사의 응함(人事應)
생활중에 우연히 사람들의 활동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것이나 소리로 들리는 것등으로 미래를 예측함.
13, 사물이 인사에 응함(事物應)
우연히 눈에 보여지는 사물로써 미래를 예측함.
14, 꿈해몽(解夢)
꿈의 내용을 미래와 관련지어 풀이하는 점.
15, 토정비결 (土亭秘訣) :
조선 중기의 학자 토정(土亭) 이지함李之?)이 지은 도참서(圖讖書)로 개인의 사주(四柱) 중 태어난 연.월.일 세 가지로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이용하여 일년 동안의 신수를 열두 달별로 알아보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16, 주역(周易) :
유교의 경전(經典) 중 3경(三經)의 하나인 역경(易經)을 말하며, 주역(周易)이란 글자 그대로 주(周)나라의 역(易)이란 말이며
주역이 나오기 전에도 하(夏)나라 때의 연산역(連山易),
상(商)나라의 귀장역(歸藏易)이라는 역서가 있었다고 한다.
17,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
사람이 태어난 연(年)·월(月)·일(日)·시(時)의 네 간지(干支),
곧 사주(四柱)에 근거하여 사람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알아보는 학문으로 사주학(四柱學)이라고도 한다.
18, 관상학(觀相學)인상학, 골상학 :
얼굴이나 몸의 모양이나 색, 크기등을 보아 운명재수를 판단하여
미래에 닥쳐올 흉사를 예방하고 복을 부르려는 점법(占法)이다.
19, 손금, 수상(手相) :
팔, 손, 손가락, 손톱 등의 생김새, 장단(長短), 살집, 혈색,빛깔 등과 손바닥의 무늬(掌紋)
즉 장선(掌線), 선문(線紋), 지문(指紋) 등을 관찰하여 그 사람의 성격 및 과거 ·현재를 판단하고 그것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20, 성명점(姓名占) :
성명에 의하여 그 사람의 운세(運勢)를 판단하는 법.
판단법의 종류로는
① 글자획수(劃數)에 의한 판단 ② 음양 길흉법 ③ 오행 길흉법
④ 글자의 분석 등 여러 가지가 있다.
21, 파자점(破字占):
한문 글자를 그대로 해석하거나 또는 분해, 첨가하거나 획수등으로 점을 친다.
22, 숫자점 :
숫자 고유의 의미로 보기도 하며, 숫자를 셈하거나 모양등으로 점친다. 사람들에게 운명적으로 정해진 숫자들이 있다는 판단에서 점을 친다.(성명획수, 전화번호, 주민번호등)
23, 불점 :
물건이 불에 탄 모습이나 색을 보면서 미래를 점친다.
24, 보석점 :
보석을 주머니속에서 무심히 꺼내서 점을 친다.
25, 연기점 :
피어오르는 향이나 불의 연기의 형태를 보고 점을 친다.
담배 연기로 보는 점도 여기에 해당한다.
26, 책점 :
무심코 책을 펼쳐서 거기에 나와있는 글귀나 페이지 숫자를 보고 점을 친다.
27, 반지점 :
반지를 실로 매달아 흔들리는 모양을 보고 점을 친다.
28, 카토맨시(cartomancy) :
카드로 점치기. 우리나라의 화투점에 해당한다.
29, 타로(Tarot):
타로카드는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78매의 카드를 뽑아가면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점.
30, 점성술(astrology) :
천체현상과 지상의 인간이나 사건 사이에 어떤 대응관계가 있다고 믿어, 천체의 위치나 운행을 통해 인간의 운명을 알려고 하는 점술의 하나.
그밖에 사주명리학의 일종으로 팔자학(八字學), 추명학(推命學), 산명학(算命學)등이 있으며 주역 또는 육효의 일종으로 설시법(시초점蓍草占), 척전법(동전점:擲錢法)등이 있다.
신탁, 별, 새, 거북의 등딱지, 나뭇가지, 짐승의 내장, 손과 얼굴의 특징, 꿈, 카드, 이름과 생년월일 등, 사용하는 수단은 다양하다.
공통된 것은 그 우연적인 현상들을 '징표'로 간주하여 그 해석에 의해서 미지의 것을 알려준다는 점이다.
거기에는 인간의 지식을 넘어선 무언가의 필연성의 지배라는 관념과 점술사의 깨닭음에 의한 해석이라는 방법이 더하여 점을 친다.
점(占)의 종류
1, 신점, 영점(神占, 靈占, 강신점(降神占) :
신내림을 받아서 신의 말문이 열린 무당이 신령님을 몸으로 실어서 예언을 하는 것을 말한다.
2, 강령점(降靈占) :
죽은 자의 영혼을 불러내어(초혼招魂) 점을 치는 것.
무당들이 행하는 망자 천도굿인 진오귀굿이나 굿의 조상거리는
죽은 사람이 무당의 입을 빌려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다.
3, 쌀점(米占):
쌀을 던져서 숫자나 흩어진 모양을 보고 점을 치는 것.
4, 오방신장기점(五方神將旗占):
다섯방위를 주관하시는 오방신장님의 오방색(빨강, 흰색, 노랑, 파랑, 검정(혹은 연두)의 깃발을 뽑게하여 점을 치는 것.
5, 물점 :
물을 응시하면서 물에 나타나는 징후로 점을 친다.
6, 등불점 :
램프의 불꽃이 흔들리는 모양이나 불꽃의 크기를 보고 점을 친다.
7, 촛불점 :
초의 타는 모습이나 떨어지는 촛농을 보면서 점을 친다.
8, 실불점(絲占) :
실을 가지고 불을 태워 보는 점이다.
9, 천문이 인사에 응함(天文應)
천체의 변화나 기후의 변화로 보는 점.
10, 지리가 인사에 응함(地理應)
산, 바다, 강 , 흙, 바위등으로 보는 점.
11, 인품이 인사에 응함(人品應)
만나는 사람의 인품이나 직업등으로 앞일의 조짐을 알아보는 점.
12, 일상사의 응함(人事應)
생활중에 우연히 사람들의 활동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것이나 소리로 들리는 것등으로 미래를 예측함.
13, 사물이 인사에 응함(事物應)
우연히 눈에 보여지는 사물로써 미래를 예측함.
14, 꿈해몽(解夢)
꿈의 내용을 미래와 관련지어 풀이하는 점.
15, 토정비결 (土亭秘訣) :
조선 중기의 학자 토정(土亭) 이지함李之?)이 지은 도참서(圖讖書)로 개인의 사주(四柱) 중 태어난 연.월.일 세 가지로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이용하여 일년 동안의 신수를 열두 달별로 알아보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16, 주역(周易) :
유교의 경전(經典) 중 3경(三經)의 하나인 역경(易經)을 말하며, 주역(周易)이란 글자 그대로 주(周)나라의 역(易)이란 말이며
주역이 나오기 전에도 하(夏)나라 때의 연산역(連山易),
상(商)나라의 귀장역(歸藏易)이라는 역서가 있었다고 한다.
17,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
사람이 태어난 연(年)·월(月)·일(日)·시(時)의 네 간지(干支),
곧 사주(四柱)에 근거하여 사람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알아보는 학문으로 사주학(四柱學)이라고도 한다.
18, 관상학(觀相學)인상학, 골상학 :
얼굴이나 몸의 모양이나 색, 크기등을 보아 운명재수를 판단하여
미래에 닥쳐올 흉사를 예방하고 복을 부르려는 점법(占法)이다.
19, 손금, 수상(手相) :
팔, 손, 손가락, 손톱 등의 생김새, 장단(長短), 살집, 혈색,빛깔 등과 손바닥의 무늬(掌紋)
즉 장선(掌線), 선문(線紋), 지문(指紋) 등을 관찰하여 그 사람의 성격 및 과거 ·현재를 판단하고 그것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20, 성명점(姓名占) :
성명에 의하여 그 사람의 운세(運勢)를 판단하는 법.
판단법의 종류로는
① 글자획수(劃數)에 의한 판단 ② 음양 길흉법 ③ 오행 길흉법
④ 글자의 분석 등 여러 가지가 있다.
21, 파자점(破字占):
한문 글자를 그대로 해석하거나 또는 분해, 첨가하거나 획수등으로 점을 친다.
22, 숫자점 :
숫자 고유의 의미로 보기도 하며, 숫자를 셈하거나 모양등으로 점친다. 사람들에게 운명적으로 정해진 숫자들이 있다는 판단에서 점을 친다.(성명획수, 전화번호, 주민번호등)
23, 불점 :
물건이 불에 탄 모습이나 색을 보면서 미래를 점친다.
24, 보석점 :
보석을 주머니속에서 무심히 꺼내서 점을 친다.
25, 연기점 :
피어오르는 향이나 불의 연기의 형태를 보고 점을 친다.
담배 연기로 보는 점도 여기에 해당한다.
26, 책점 :
무심코 책을 펼쳐서 거기에 나와있는 글귀나 페이지 숫자를 보고 점을 친다.
27, 반지점 :
반지를 실로 매달아 흔들리는 모양을 보고 점을 친다.
28, 카토맨시(cartomancy) :
카드로 점치기. 우리나라의 화투점에 해당한다.
29, 타로(Tarot):
타로카드는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78매의 카드를 뽑아가면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점.
30, 점성술(astrology) :
천체현상과 지상의 인간이나 사건 사이에 어떤 대응관계가 있다고 믿어, 천체의 위치나 운행을 통해 인간의 운명을 알려고 하는 점술의 하나.
그밖에 사주명리학의 일종으로 팔자학(八字學), 추명학(推命學), 산명학(算命學)등이 있으며 주역 또는 육효의 일종으로 설시법(시초점蓍草占), 척전법(동전점:擲錢法)등이 있다.